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철도정책 공동체’ 구상 밝혀

정명근 후보,GTX-AㆍC,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 철도 숙원사업 추진 의지 연일 표명

임지운 기자 | 입력 : 2022/05/20 [17:09]

▲ 지난 5월 19일_정명근 후보는 GTX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경인저널=임지운기자]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연일 GTX-AㆍC,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 화성시민의 철도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명근 후보는 지난 5월 12일 ‘윤석열 정부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 참가를 시작으로 철도정책에 대한 의지 표명을 본격화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 후보는 “김동연 후보와는 물론 기타 기초단체장 후보들과도 ‘원팀’으로 긴밀한 정책 공조를 꾀하여 GTX 숙원사업들을 해결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정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GTX-A 사업이 ‘2023년 12월 동탄~삼성 구간 준공’, ‘2024년 6월 GTX-A 개통’이라는 국토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철도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19일 정명근 후보는 김동연 후보와 함께 하루 동안 일정을 공유하며 GTX-AㆍC, 신안산선ㆍ신분당선 사업 의지를 밝혔다. 두 후보는 19일 오후 1시 30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김동연ㆍ정명근 후보 합동 출정식’을 개최하며 경기도 철도 사업 완수를 강조했다. 

 

합동 출정식에서 김 후보 역시 ‘GTX-A 조속 개통, GTX-Cㆍ신안산선ㆍ신분당선 조속 연장’ 등 주요 철도 교통 안건들을 직접 언급하며 정 후보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두 후보는 같은 날 오후 4시경 ‘GTX-C 노선 연장을 위한 공동협약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윤 정부의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며 GTX-C 연장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GTX-C 사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도 동석하여 정책 공조를 다짐했다.

 

또한 같은 날 저녁 19시 30분, 두 후보는 병점 중심상가 사거리에서 다시 한번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합동 유세에는 권칠승ㆍ이원욱ㆍ안민석ㆍ김영진 국회의원과 염태영 前수원시장도 합세했다.

 

합동 유세에서도 두 후보의 GTX 사업에 대한 강조는 이어졌다. 김 후보는 “GTX 사업 등 화성시민들을 답답하게 만드는 숙원 사업들이 아직도 산적했다”며 “30년 행정경험이 있는 정 후보와 함께 당선되어서 함께 일한다면, 경기도와 화성시의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도 같은 자리에서 “김 후보와 함께 당선된다면 경기도민과 화성시민 여러분들을, 불편한 교통으로 길에서 빼앗긴 1시간을 반드시 돌려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일 이어지는 철도정책 관련 행보에 대해서 정명근 후보는 “철도계획과 정책은 국비, 도비, 시비, 민자 등 복합적인 재원 조달 방안 구성은 물론 중앙정부, 지방행정, 기업 등 다양한 행위자와 제도, 법률들이 서로 복잡하게 엉켜있는 ‘고급 행정’에 가깝다”며 “GTX, 신분당선, 신안산선 등 복잡한 지하철 및 철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역량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제부총리까지 역임하시는 등 중앙정부의 행정에 관해선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인 김동연 후보와 함께 지방행정에서 잔뼈가 굵은 저 정명근을 중심으로, 전문가 중심의 ‘철도정책 공동체’를 구성한다면 반드시 화성시에 밀려 있는 철도 숙원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안산시청ㆍ경기도청ㆍ화성시청에서 약 30년간 공직 생활을 마감한 뒤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의 정무 보좌관을 3년간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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